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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 2017

인류학

 

거처 주어진

 

네가 나를 보고, 내가 너를 보고 있다…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 사이로

교통수단과 정보사회의 발달로 인간은 새로운 상황을 대면하고 있다. 시야가 달라진 것이다.  국가의 경계는 희미해지고 그것을 관리하는 권력만이 노출되고 있다.

우리의 눈은 새로운 사람들과 마주하고 새로운 도시를 마주한다. 새로운 인류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예술은 과거와 현재의 표현 수단들을 동원해서 혹은 예술 그것 자체로 그 새로움을 드러낸다.

이 그림들은 내게는 낯설고 새로운 도시 속에서 만난 모습들이다. 나 자신조차도 그 새로움 속에서 태어나고…